- 내가 사는 세상
- 2020/10/21 08:14
운명을 거부하고 편안한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고난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영화 '레고무비'(The Lego Movie, 2014)가 던지는 주제는 이처럼 결코 가볍지 않다. 아니 오히려 묵직하고 철학적이기까지 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가야 할 애들 영화가 이래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다. 이 영화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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