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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의 페이스 메이커는 왜 망작이 되어야 했나

소재는 좋은 편이다. 자기 자신이 아니라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뛰어야만 했던 보조 선수라는 운명의 굴레는 충분히 영화로 만들어질만한 소재로 보였다. 게다가 필연적으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인 장면들도 들어있을 게 분명하다. 괜찮은 영화의 조건을 두루 가졌다고 할 수 있었다.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2012년 1월 18일 개봉한 영화...

나쁜놈들이 더 잘먹고 잘사는 나쁜놈들의 세상

가끔은 정의가 살아있기는 한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복 받아야 할 만큼 좋은 사람들은 굶주리고 헐벗는데 비해서 벌 받아야 할 정도로 나쁜 놈들은 배불리 잘 먹고 잘 산다는 데서 그런 회의는 극에 달하게 된다. 도대체 정의는 어디에 있으며 그 정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 정의가 세상에 존재하기는 하는 건가.한때 건달이 세상을 지배하던 ...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또한, 나면서부터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면서부터 밉상인 사람도 있다.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의 벨빈 유달로 말하자면 후자에 속한다. 혼자서 깨끗한 척하는 강박증만으로도 충분히 재수 없는 인간인데 입에 걸레라도 물었는지 내뱉는 말들이 온통 독설뿐이다.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 없는, ...

그녀가 다락방의 요괴들과 사이좋게 살아가는 이유

다분히 엽기적이다.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라니 마치 영화 '주온'이나 '링'에서 봐왔던 무시무시한 존재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제목만 놓고 보면 납량특집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게다가 내용 또한 귀신과 함께 살아가는 영화 '디 아더스'와 닮았고 유령을 혼자서만 볼 수 있다는 '식스센스'와 닮았다. 이 영화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하...

조여정을 삼류 에로배우로 전락시킨 발칙한 영화 후궁

보고 나서 출연배우가 못내 안타까워지는 영화가 있다. 쓸데없는 오지랖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배우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게 현실이다 보니 배우에 대한 그러한 평가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게다. 영화 '후궁'도 마찬가지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야하네 어쩌네 혹은 재미있네 어쩌네 하는 것들이 아니라 그 영화에 출연한 조여정이 안타깝다...

내 아내도 남의 여자가 되면 달라보인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남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여자의 질문 중에 "나랑 누구(이 경우 대개 가족 중 하나다)랑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거야?" 하는 것과 "다음 생에 태어나도 나랑 다시 결혼할 거야?" 하는 것이다. 앞의 질문에 대해서는 대충 둘러댈 수 있다지만 뒤의 질문에 이르러서는 한 번쯤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다.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다음 생에까지 이어가야 한...

도대체 성욕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데인저러스 메소드

솔직히 말해서 좀 자극적인 영화를 보려고 했던 게 사실이었다.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욕정과 치욕 사이'라는 말로 정의되어 있는 '돈의 맛'이나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라며 노골적으로 적어놓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보고자 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영화의 개봉일은 다음 날이었다. 영화를 보고자 작정한 입...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해 줄 영화, 야곱신부의 편지

누구나 마음의 짐을 지고 살기 마련이다. 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도 하지만 가끔은 너무 무겁고 힘겨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도 있다. 나풀거리는 나비처럼 허공을 가르는 새처럼 현실에서 벗어나 그저 멀리로 떠나고만 싶어지기도 한다.저마다 짐을 지고 살지만 유독 내 짐만 크고 무겁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

사마귀유치원 쌍칼이라면 백설공주 보고 뭐라했을까?

누구나 나이 들면서까지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온갖 세파에 시달리면서 볼 꼴 못볼 꼴 다 경험하다 보니 더 독해져야 살아남겠다는 결론만 남은 탓이다. 양보하고 착한 척 해봐야 손해 보는 건 자신뿐이다. 하나라도 더 갖기위해 떼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세상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오늘도 아웅다...

섹시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은 조니 뎁의 다크섀도우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지만 어쨌든 배우 조니 뎁의 이름 앞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지난 2003년에 이어 2009년에도 미국 주간지 피플(www.people.com)에 의해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고부터다. 피플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은 끝내주는 광대뼈를 지닌 최고로 멋진 남자"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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