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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보다 철학적이고 감동적인 레고무비

운명을 거부하고 편안한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고난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영화 '레고무비'(The Lego Movie, 2014)가 던지는 주제는 이처럼 결코 가볍지 않다. 아니 오히려 묵직하고 철학적이기까지 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가야 할 애들 영화가 이래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다. 이 영화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겨울왕국 보면서 졸다 나온 사람들을 위한 변명

난감한 일이다. 다들 재미있다고 난리인데 혼자서만 동의할 수 없으니 말이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몰입해서 봤다면서 디지털 버전과 3D에 이어 4D까지 몇 번씩 봤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판에 보면서 졸기까지 했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게 뻔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단 말인가. 연일 흥행 돌풍을 이어가면서 2014년 2월 초 630만을 돌파하며 끝...

그녀가 다락방의 요괴들과 사이좋게 살아가는 이유

다분히 엽기적이다.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라니 마치 영화 '주온'이나 '링'에서 봐왔던 무시무시한 존재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제목만 놓고 보면 납량특집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게다가 내용 또한 귀신과 함께 살아가는 영화 '디 아더스'와 닮았고 유령을 혼자서만 볼 수 있다는 '식스센스'와 닮았다. 이 영화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하...

불편하고 잔혹한 19금 성인 에니메이션 돼지의 왕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비참하고 내일도 오늘보다 더 나아질게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영화 '돼지의 왕'은 내용마저도 불편하기 그지없다. 만화 형식을 빌렸지만 고단한 현실을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환타지는 없고 잔혹한 현실만 남은 셈이다. 성인용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이 원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2011년 한국 영화의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포스터 문구처럼 아름다운 영화였다. 파스텔톤의 그림이 아름답고 자유를 갈망하는 주인공의 간절함이 아름답던 영화였다. '최상의 비주얼 퀄리티'를 뽑아내고 싶다는 의지 속에 무려 6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얘기다.이 영화는 2011년에 초등학교 5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

내겐 너무 지루했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애니메이션을 즐겨서 보는 편은 아니지만 '토이스토리'를 내 생애 최고의 영화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애니메이션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은 아닐 듯하다. 게다가 3D로 개봉되는 '토이스토리 3'를 맞이하기 위한 의식의 하나로 재개봉했던 '토이스토리'와 '토이스토리 2'를 3D로 다시 보기도 했다. 그게 10년 만에 돌아온 '우디와 버즈'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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